‘허섬세월’ 허재-허웅-허훈, 삼부자 완전체 출연…“단짠 케미스트리 폭발”
‘허섬세월’ 허재-허웅-허훈, 삼부자 완전체 출연…“단짠 케미스트리 폭발”
  • 승인 2022.05.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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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허훈, 허웅 / 사진=JTBC '허섬세월' 방송 캡처
허재, 허훈, 허웅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아들 허웅, 허훈과 ‘허섬세월’에 출연한다.

지난 19일 JTBC 측은 "허재, 허웅, 허훈과 함께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이 6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고 전했다.

‘허섬세월’은 평생 농구밖에 모르던 허재네 삼부자가 조용한 어촌 섬 마을을 찾아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담은 동거 생활기 프로그램이다.

‘허섬세월’은 세 사람의 첫 단독 관찰 예능이자 최초로 삼부자가 완전체로 고정 출연하는 것이어서 더욱 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허섬세월’에서는 촬영 당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막내 허훈이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허훈은 입소 이틀 전까지 진행된 섬 생활 덕분에 아버지, 형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약 열흘 간 촬영을 마친 ‘허섬세월’ 제작진은 “유쾌한 삼부자 덕분에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찐 가족’만이 줄 수 있는 감동부터, 힐링과 킬링 사이를 넘나드는 삼부자의 단짠 케미스트리까지 ‘허섬세월’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