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일본 최대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 출격…소집해제 후 열일 행보
지코, 일본 최대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 출격…소집해제 후 열일 행보
  • 승인 2022.05.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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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Z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SUMMER SONIC 2022(서머소닉 2022)'에 출연한다.

19일 일본 최대 록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2'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코가 추가된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 2016년 한국 대표 뮤지션 자격으로 초청된 데 이어, 6년 만에 다시 서머소닉 2022 무대를 찾는 바, 여러 히트곡과 함께 폭발적인 무대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지코는 오는 8월 21일 도쿄의 'ZOZO 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공연의 'PACIFIC STAGE'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그는 이번 공연에서 'PACIFIC STAGE'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돼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29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으며, '서머소닉 2022'와 '워터밤 서울 2022', 콘서트 '하우스 오브 원더' 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