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효연 "'갓 더 비트' 활동하며 9kg 감량…'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정말 설렌다"
'최파타' 효연 "'갓 더 비트' 활동하며 9kg 감량…'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정말 설렌다"
  • 승인 2022.05.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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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방송캡처

소녀시대 효연이 미모 관리를 위한 체중감량 근황과 소녀시대 컴백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첫 번째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더 예뻐진 효연의 미모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자, 효연이 "제가 한때 야식에 빠진 적이 있어, 살이 조금 쪘었다"며 "레드벨벳, 에스파와 '갓 더 비트' 활동을 하는데, 그 친구들은 다 마르지 않았나,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8~9kg 정도를 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녀시대의 8월 완전체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효연이 "오늘 기사가 나간다고 들었다. 정말 설렌다. 입이 근질근질했다. 부모님한테도 얘기를 못했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어서 좋다"며 기뻐했다.

또 그는 "저희가 엄청 벼르고 (준비했다)"라며 "저희끼리는 엄청 자주 만나는데, 회사가 다 다르지 않나, 흩어져 있어 스케줄 조율이 어마어마하게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연은 지난 16일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딥'은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한 EDM 장르 댄스곡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