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2' 이영자, 61kg 나태주 몸무게에 충격…나태주 "태권도 선수 생활 때 엄청 먹어"
'돈쭐2' 이영자, 61kg 나태주 몸무게에 충격…나태주 "태권도 선수 생활 때 엄청 먹어"
  • 승인 2022.05.1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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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방송캡처
사진=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방송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태권 트롯맨' 나태주의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나태주, 김승혜는 12일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연해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특히 나태주는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르며 태권도를 결합한 안무와 안정적인 보컬로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영자는 나태주에게 "리얼로 무대 위를 날아다니니까, 실례지만 혹시 지금 몸무게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나태주는 "지금 61kg이다"라고 답하자 이영자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많이 못 드시겠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나태주는 "걱정 마시라. 내가 29살 때까지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해서 그때 운동을 굉장히 많이 하고 먹는 걸 엄청 많이 먹었다"고 안심시켰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