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민주당 새 원내대표 첫 공식 업무는 비대위...이철희·장제원 예방 앞둬
박홍근 민주당 새 원내대표 첫 공식 업무는 비대위...이철희·장제원 예방 앞둬
  • 승인 2022.03.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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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의 참석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박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 통합과 쇄신, 개혁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각오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예방을 차례로 받을 계획이다.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변인 등 원내부대표단 인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박홍근(서울 중랑을) 의원이 선출됐다.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는 제20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비서실장을 맡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