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골프버디 GB LASER 2S' 거리측정기 출시..20% 할인 사전예약 이벤트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GB LASER 2S' 거리측정기 출시..20% 할인 사전예약 이벤트
  • 승인 2022.03.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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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에서 새롭게 출시한 ‘골프버디 GB LASER 2S’ 제품 이미지
골프존데카에서 새롭게 출시한 ‘골프버디 GB LASER 2S’ 제품 이미지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GB LASER 2S’를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골프존데카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GB LASER 2S에 ‘0.2초 거리측정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을 비롯해 ‘최소 2미터 퍼팅거리 측정', ‘자석내장 퀵그랩’, '간편 핀 파인더 모드’ 등을 새롭게 탑재했다.

골프존데카가 지난해 9월 특허 출원한 ZST기술은 목표지점까지의 거리를 0.2초만에 측정함으로써 손떨림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른 거리측정 기술이다.

'GB LASER 2S'의 거리측정 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목표지점이나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했을 때 진동알림과 함께 거리가 표시되는 ‘핀 파인더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핀 파인더 모드를 활용하면 목표지점과 핀 주변에 장애물들이 있어도 방해받지 않고 정확하게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모드 버튼을 눌러서 ‘표준 모드’, ‘스캔 모드’ 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GB LASER 2S를 사용하면 최소 2미터 퍼팅거리 측정기술 덕분에 그린에서 핀까지 거리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페어웨이에서와 같이 그린에서도 깃발을 보고 거리를 재면 홀컵까지의 거리가 간편히 계산된다.

골프패션을 중요시하는 패셔니스트 골퍼들은 굳이 허리 밸트에 거리측정기를 장착하지 않고 GB LASER 2S의 퀵그랩 부분에 부착된 강력한 자석을 활용해 카트 등의 철재 부분에 탈부착해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보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추가된 새로운 기능 외에 글로벌 프리미엄급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다.

‘6배줌 렌즈’를 장착해 최대측정거리 800미터를 자랑하며 ‘Bright LCD’와 ‘True Optics Multilayer’렌즈를 통해 흐린날에도 목표지점의 화면과 거리표시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실제 측정 거리와의 차이는 1야드(약 1미터 미만)를 자랑한다. 측정위치에서 목표지점의 고도가 높고 낮음을 적용해 ‘고저차 보정거리’를 직선거리와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타격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측정 완료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도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갑자기 비나 눈이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방수 규격인 ‘IPX4’의 방수 등급을 적용했다.

무게는 197g으로 최신형 스마트폰 무게 정도이며 크기는 길이 10.1mm, 높이 73.8mm, 폭, 40.9mm로 초소형이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전세계 골퍼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오고 있으며 거리측정기의 기본에 충실한 골프버디 GB LASER 라인업 제품의 ‘거리측정기의 기준’이라는 DNA를 계승하고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골프버디의 약 20년간의 거리측정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선택의 기준이 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연구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네이버 골프버디 온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이달 27일까지 골프버디 GB LASER 2S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