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3월 5일 개장..해발 1100M 위 27홀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3월 5일 개장..해발 1100M 위 27홀
  • 승인 2022.02.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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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3월 5일 개장한다고 22일 전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위치해 있어 건강한 휴식을 좇는 골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해당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다이나믹한 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더 멀리 날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백두대간 일품 골프 코스는 라운딩 도중 골퍼들의 쾌감을 배가시킨다.

태백SKY 13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같은 코스의 18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를 만들어 골프 매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체온 측정·마스크 의무 착용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