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부스터샷 맞았지만 코로나 확진 “‘유 퀴즈’ 녹화 불참”
조세호, 부스터샷 맞았지만 코로나 확진 “‘유 퀴즈’ 녹화 불참”
  • 승인 2022.0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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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조세호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가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조세호는 곧바로 격리 및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을 전해졌다.

다만 확진으로 인해 29일 ‘고생끝에 밥이온다’, 다음주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는  “관계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불참 사실을 전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조세호와 접촉한 소속사 스태프 및 관계자들 역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