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정동원, 첫 주식 투자에 진땀 “또 떨어졌다”
‘자본주의학교’ 정동원, 첫 주식 투자에 진땀 “또 떨어졌다”
  • 승인 2022.01.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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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티저 캡처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티저 캡처

트로트 프린스 정동원이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입학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역 중학생인 정동원은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생애 첫 주식 투자에 도전한다. 티저 속 정동원은 교복을 입고 거울을 보는 등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외모면 외모, 팬서비스면 팬서비스 모든 것이 완벽한 정동원이 갑자기 “돈이 없어요”, “10만 원만 부쳐주세요”라고 애절하게 부탁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배 가수 설운도가 “요새 좀 어렵니?”라며 깜짝 놀랄 정도.

이어진 정동원의 주식 투자 도전기는 꽃길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또 떨어졌다”, “내가 사면 떨어져”라며 동원이의 귀여운 한탄이 이어졌다.

하지만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하며 정동원의 얼굴에도 햇살이 비치기 시작한다. 예금, 펀드, 주식으로 분산 투자를 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다양한 경제 지식을 술술 읊으며 자신감을 보인 것. 기분이 좋아지자 꽃미모도 더욱 빛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1월 3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2월 1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