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더 무비’ 최우식X김다미, 오늘(27일) 스페셜로 다시 만난다
‘그 해 우리는: 더 무비’ 최우식X김다미, 오늘(27일) 스페셜로 다시 만난다
  • 승인 2022.0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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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사진=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그 해 우리는’의 가슴 벅찬 설렘과 여운을 스페셜로 즐긴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이 오늘(27일) 밤 9시, ‘그 해 우리는: 더 무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로 웃음과 설렘 너머의 공감을 선사하며 청춘 로코의 진수를 선보였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은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두 번째 로맨스, 그리고 저마다의 아픔을 딛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맞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사진=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사진=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그 해 우리는: 더 무비’ 스페셜이 드라마의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간다. 배우들의 진솔한 인터뷰와 함께, 16부의 이야기를 총 4개의 챕터로 재구성해 한 편의 영화처럼 되돌아본다.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기억된 장면과 대사,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코멘터리를 통해 ‘그 해 우리는’을 더 깊이 있게 되짚어볼 전망.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분들과 함께 여운을 나누고자 한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 해 우리는: 더 무비’ 스페셜은 오늘(27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