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20대부터 한 달에 10만 원씩 적금…빚 갚고 부모님 집 해드려"
황보 "20대부터 한 달에 10만 원씩 적금…빚 갚고 부모님 집 해드려"
  • 승인 2022.0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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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Joy '국민 영수증'
사진 = KBS Joy '국민 영수증'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재태크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에 MC 송은이, 김숙, 박영진과 게스트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김숙이 "적금이나 재테크는 하고 있냐?"고 물었고, 황보는 "적금은 필수다! 여러분 적금은 꼭 해야 돼"라며 "적금을 20대 때부터 해온 게 있다. 한 달에 10만 원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수입을 고려했을 때 한달에 10만 원은 다소 적은 터. MC들은 "20년 모아 2400만 원"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더 열심히 할 수도 있지만 워라밸을 맞추고 있다. 돈은 어렸을 때 많이 모아서 빚도 갚고 부모님 집도 해드렸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