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연기 베테랑 장혜진, 이준호 디테일에 감탄
‘라디오스타’ 연기 베테랑 장혜진, 이준호 디테일에 감탄
  • 승인 2022.01.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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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장혜진이 이준호의 연기력에 감탄한 장면에 대해 전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장혜진은 ‘옷소매’ 촬영 당시 이준호가 연기한 이산의 명장면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과연 베테랑 배우 장혜진까지 사로잡은 이준호의 연기 디테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뛰어가다 넘어지는 ‘꽈당 상궁’ 장면을 촬영하다 바위에 머리가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장혜진은 “아찔했지만 부상은 없었다”며 생명의 은인을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오대환은 ‘옷소매’에서 이산의 충신이자 호위무사 강태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대환은 처음 맡아본 호위무사 역할의 고충으로 ‘이것’을 꼽는다. 특히 ‘이것’을 이준호는 한 번에 성공하고, 오대환은 거듭된 실패 끝에 결국 편집까지 당했다고 털어놔 그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장혜진과 오대환은 ‘라스’에서 특급 케미를 발휘한다. 장혜진은 ‘옷소매’에서 오대환과 러브라인이 생길 뻔 했다며 오대환과 “부부 연기를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혜진이 감탄한 이준호표 이산 명장면은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