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율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율희는 과감히 어깨가 드러난 스타일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진주 장식의 큰 머리띠를 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백옥같은 피부와 슬림한 몸매를 드러낸 율희의 모습은 아이 셋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다.
최근 율희는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쌍둥히 임신후 불어난 체중에서 무려 29kg을 감량한 바. 아름다운 미소로 꽃다발을 들고 선 율희의 모습이 동화 속 공주처럼 아름답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