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2' 역술가 "신수지, 색기 많아 방송일 좋다…남자는 주의해야"
'노는언니2' 역술가 "신수지, 색기 많아 방송일 좋다…남자는 주의해야"
  • 승인 2022.01.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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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채널 '노는언니2'
사진 = E채널 '노는언니2'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의 남다른 연애운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2'에서 역술가가 출연자들의 새해 신년 운세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수지의 연예운에 대해 "(연인을) 내가 존중하지도 않고, 나를 존중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친구처럼 편안한 관계를 원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역술가가 신수지에게 "눈빛에 도화의 기운이 있기 때문에 끼가 많다"라고 하자, 한유미가 "색기?"라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역술가가 "색기가 맞다, 좋게 이야기하면 도화"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역술가가 "때문에 끼를 발산하는 방송이나 이런 쪽 일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런 면에서는 괜찮지만, 남자를 만날 때는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의 말을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