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이찬원, 최다니엘이 재오픈한 ‘떡볶이집 그 오빠’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반가운 정규 편성 소식을 알린 ‘떡볶이집 그 오빠’는 오는 2월 15일 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 측은 “배우 이동휘, 최다니엘 그리고 가수 이찬원이 새 단장한 ‘떡볶이집 그 오빠’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정규 편성 이후 첫 게스트인 만큼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오늘(2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정규 편성 이후 첫 번째 이야기인인 만큼 이날 방송은 절친들의 집들이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떡볶이집 그 오빠’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동휘, 이찬원, 최다니엘이 과연 세 오빠 중 각자 누구의 친구였을지, 이들과 함께 선보일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새 단장을 마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비디오스타 후속'으로 2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