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플랫폼 전문기업 팀플랫(대표이사 김환진)이 의료기기 판매점들을 위한 온라인 유통관리 프로그램 ‘메디로워크’를 출시했다고 25일 전했다.

'메디로워크' 플랫폼은 의료기기 판매점이 스마트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의료기기 견적, 매입, 매출, 발주, 주문, 입고, 출고, 재고관리 등 유통사업 전반의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의료기기 유통관리 전문 프로그램이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기기 판매점의 의료기기 유통에 대한 식품의약안전처 공급내역보고를 자동 신고되도록 해주는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어 의료기기 유통사업의 비용과 시간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는 강조했다.

팀플랫은 100세 헬스케어 시대의 ‘의료기기 온라인 유통 플랫폼 전문기업’을 목표로 2021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디지털기술 기반으로 의료기기 유통시장에 대한 차별화 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회사이다.

김환진 대표는 "팀플랫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출시한 '메디로워크'는 의료기기 판매기업에게 업무처리 효율성과 신뢰성 높은 경영 정보를 제공해드릴 것으로 확신한다" 라며 "출시 이후에도 완벽한 사후 고객 관리와 기술 지원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전개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팀플랫은은 '메디로워크' 출시 이벤트로 500개 의료기기 유통 사업자 한정 가입비 50% 할인과 함께 바코드 리더기 무상제공 및 사용료 2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