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6670명 코로나19 신규확진, 최종 7000명대 중후반 예상
밤 9시까지 6670명 코로나19 신규확진, 최종 7000명대 중후반 예상
  • 승인 2022.01.23 0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667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5851명보다 819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3552명과 비교하면 3118명 많고, 2주 전인 지난 8일의 3102명보다는 3568명이나 많다.

23일 오전 발표될 최종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70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255명(63.8%), 비수도권에서 2415명(36.2%)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2106명, 서울 1540명, 인천 609명, 대구 459명, 광주 320명, 부산 289명, 경북 215명, 충남 203명, 전남 196명, 대전 159명, 경남 136명, 전북 133명, 충북 101명, 강원 85명, 울산 84명, 세종 13명, 제주 22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