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1,070억 원의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을 6일 발표했다. 2021년 연결기준으로 연간 매출 4,905억 원으로 전년대비 13.7% 성장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 상반기부터 실내 상업용 디스플레이(Indoor Signage)등 마이크로 LED 매출의 분기별 성장세가 4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 4분기 세부적인 매출과 손익 내용 그리고 2022년 1분기 매출 전망은 2월 초 공시를 통해 발표된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