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서른을 맞이하는 닭띠 스타들을 소개한다.
◆ 아이유
영원히 국민 여동생일 것만 같던 아이유. 20대의 막바지에서 '30대에 또 어떤 글과 음악들이 나를 찾아올지 설레고 두근거린다'고 전했다.
◆ 지연
아이유와 절친이기도 한 티아라의 지연. 오랜 우정을 지켜온 끝에 사이좋게 30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 박보검
내년 4월 전역 예정인 배우 박보검. 30대에는 그 잘생긴 얼굴로 공백기가 무색하게 열일해주길 기대한다.
◆ 서강준
올 11월 입대해 군대에서 서른 살을 맞게 된 서강준. 열심히 생활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 유승호
'집으로'에서 바가지 머리로 엉엉 울던 그 꼬마가 벌써 서른 살이라니. 아역배우의 성장은 세월을 더 실감케 한다.
◆ 태민
샤이니의 막내 태민. 16세에 데뷔해 온갖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그도 어느새 가요계 대선배가 되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