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결혼 1년만에 임신 "분홍이가 어느덧 23주…태교도 힙합으로"
자이언트핑크, 결혼 1년만에 임신 "분홍이가 어느덧 23주…태교도 힙합으로"
  • 승인 2021.12.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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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이언트핑크 SNS
사진=자이언트핑크 SNS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6일 자신의 SNS에 '다들 놀라셨겠지만 요새 제가 살이 포동포동 오른 이유가 바로 요 놈 때문'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태아 초음파 사진앨범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임신한 지 23주가 지난 상태였다. 그는 '이제 숨길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아주아주 잘생긴 분홍이. 내가 엄마가 된다니 진짜 믿기지 않는다'며 '이게 모성애인가. 즐겨마시던 술을 끊고 몸에 좋은 야채와 비타민 등을 챙겨 먹는다. 더 대박인 건 이번에 분홍이와 함께 곡도 만들고 이번에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조만간 나올 신곡 ‘PINK’도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태교는 힙합으로 하는 중. 클래식은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닌 걸. 분홍아 4월에 만나자'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하며 대중들에게 일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에는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 5월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