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재명, 을지로 가맥집 백반 “별천지같은 맛”
‘백반기행’ 이재명, 을지로 가맥집 백반 “별천지같은 맛”
  • 승인 2021.12.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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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을지로 가맥집이 소개됐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을지로 노포를 찾아간 허영만, 이재명 대선 후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월의 멋스러움이 묻어있는 을지로. 두 사람은 길을 걸으며 지난 세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을지로의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지는 가맥집이었다. 가게 안에는 이곳의 단골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점심에는 백반만 판매한다는 이곳.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선택권이 없을지언정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푸짐한 밥상에 이재명 후보는 “이건 정말 별천지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고등어 자반과 문어는 상차림을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