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김동현, 박장현에 설욕…김범수 “충격적인 무대였다”
‘내일은 국민가수’ 김동현, 박장현에 설욕…김범수 “충격적인 무대였다”
  • 승인 2021.12.0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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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캡처
김동현 /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캡처

 

‘내일은 국민가수’의 김동현이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 TOP10 결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자신을 라이벌전 상대로 꼽은 박장현에 참패한 기억을 회상하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후 이승철의 '말리꽃'을 완벽하게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충격적인 무대였다. 노래를 2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한 적이 있는가 돌이켜 보면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며 “김동현은 귀가 의심될 정도로 완벽에 가깝게 노래를 불렀다”고 극찬했다.

또 백지영도 "김동현 노래 중 마지막 '이제'를 잊을 수 없다. 발성이 확 바뀌며 엔딩 느낌으로 바뀌는데, 심장이 대여섯 개 되지 않나. 완벽한 무대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K-POP스타, 국민가수 탄생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