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김성주 아들 민율, 리뷰 영상 속 폭풍성장 근황
‘골목식당’ 김성주 아들 민율, 리뷰 영상 속 폭풍성장 근황
  • 승인 2021.12.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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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골목식당’
사진=SBS ‘골목식당’

오늘(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8번째 골목 ‘고대 정문 앞’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백종원에게 "닭은 맛있는데 볶음밥과 함께 먹으니 느끼하다"며 '닭과 잘 어울리는 밥' 연구를 권유받았던 ‘닭반볶반집’ 남편 사장님은 일주일간 연구한 밥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후 아내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평소 남편과 의견이 달라 답답했던 점을 질문하며 날치기 면담을 시도했다.

닭반볶반을 포장해 간 MC 김성주의 리뷰 영상에는 폭풍 성장한 민율&민주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포장 ‘닭반볶반’을 시식한 민율&민주의 반응은 어땠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소한 메뉴로 눈길을 끌었던 ‘토마토제육덮밥집’은 백종원의 조언을 바탕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장님과 실장님은 의견 차이로 인해 백종원에게 각자 새로운 토마토제육덮밥을 선보였다. 

이를 시식한 백종원은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은 후 “조리과정을 직접 봐야겠다” 며 갑자기 주방으로 향했다. 오팔(OPAL)세대로 뭉친 백종원, 사장님, 실장님은 주방에서 열띤 요리연구를 펼치며 깜짝 '오팔연구소'를 열었다.

토마토제육덮밥 시식 후 호불호가 갈렸던 2MC는 백종원의 솔루션이 더해진 NEW토마토제육덮밥을 맛본 후, 예상외의 반응을 보였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고대 정문 앞 골목’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