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영업비밀’ 박나래,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장난 아니다”
‘노포의 영업비밀’ 박나래,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장난 아니다”
  • 승인 2021.11.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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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

‘노포의 영업비밀’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에는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을 찾아간 박나래, 웅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20kg가 넘는 솥뚜껑이 손님상 앞까지 나가는 노포의 닭볶음탕. 칼칼하고 잡내가 나지 않아서 좋다는 손님들. 특히 21년 업력의 사장님과의 만남에 앞서 가게 가득 쌓인 장작에 박나래는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황충원이 장작을 패고 있는 모습에 웅이는 압도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충원은 “웅이씨와 배틀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하게 됐다”라며 남다른 먹부심을 보여줬다. ‘강철부대’에 출연하기도 했던 황충원은 웅이와의 만남에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우선 자리를 잡고 앉은 박나래는 황충원에게 닭볶음탕을 좋아하는지, 프로그램을 본 적 있는지 물었다. 황충원은 “물갈비랑 쭈꾸미 편을 봤다”라며 “너무 뵙고 싶었다. 누님이랑 웅이씨랑”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또 거의 매일 운동한다는 황충원의 말에 박나래는 “육아를 하면서 운동을 할 수가 있냐”라고 놀라워했다. 식단을 하지 않냐는 걱정에 황충원은 “스타일이 달라서 저는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