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서효림, “가채 쓰고 설렜지만…30분 후”
‘옷소매 붉은 끝동’ 서효림, “가채 쓰고 설렜지만…30분 후”
  • 승인 2021.11.29 0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효림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옷소매 붉은 끝동’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채 쓰고 고운 한복 입으니 설렜다가…30분 후 누가 내 머리 좀 들어줘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화려한 한복을 입고 가채를 쓴 채 손 선풍기를 쐬고 있다.

무거운 가채 때문에 힘들어 보이는 서효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