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21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 1월부터 11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발표가 시작된 1월부터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30만 9091, 미디어지수 535만 9638, 소통지수 308만 9133, 커뮤니티지수 305만 45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1만 239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출연하다, 공개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단독 쇼, 유튜브,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95%를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2021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박군, 장민호, 장윤정, 영탁, 은가은, 나훈아, 양지은, 김희재, 송가인, 홍진영, 설운도, 홍지윤, 남진, 김연자, 김다현, 진성, 주현미, 강진, 나태주, 김태연, 홍자, 김용임, 진해성, 신유, 태진아, 별사랑, 조항조 순으로 분석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