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1256명...일요일 역대 '최다'
밤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1256명...일요일 역대 '최다'
  • 승인 2021.11.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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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28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6명이 발생했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일요일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직전 일요일 최다 수치는 지난 21일 1075명이었다. 한 주 만에 181명이 늘었다.

또한 같은 시간대 기준 전날 1337명보다 81명 적고, 일주일 전(21일) 1075명보다 181명 많다.

이로써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15만224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수 추이를 보면 지난 21일 1278명에 이어 1165명(22일)→1734명(23일)→1760명(24일)→1742명(25일)→1888명(26일)→1676명(27일)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