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종영 '골목식당' 금새록 "마지막 촬영 마쳐, 오래 기억할 것"
12월 종영 '골목식당' 금새록 "마지막 촬영 마쳐, 오래 기억할 것"
  • 승인 2021.11.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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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새록 인스타그램

 

배우 금새록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금새록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을 마쳤어요. 지난 6개월 동안 ‘골목식당’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금새록이 MC 김성주와 함께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기념 케이크에는 '이제 큰 길만 걸어요'란 문구가 적혀 있다. 

금새록은 “매주 목요일 백 대표님, 성주 선배님, 우진 PD님, 경 작가님, 지원 CP님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거예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껴주신 마음들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온 마음 다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 방송까지 아직 한 달이 남았으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금새록은 지난 5월부터 SBS '골목식당‘에 합류,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며 활약했다. 한편 골목식당'은 12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