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초음파 사진 공개…“왜 이렇게 웃기지?”
이지혜, 둘째 초음파 사진 공개…“왜 이렇게 웃기지?”
  • 승인 2021.11.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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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우리 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부엉이 같은데. 각도의 문제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왜 이렇게 웃기지”라고 말해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이지혜는 “#d-day30 #한달남았어 #미니야보고싶다 #임신9개월 #한번도얼굴을제대로보여준적이없는아기 #선생님도노력한컷 #파이널컷”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