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로제·제니,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코로나 확진' 리사 건강 양호
'블랙핑크' 지수·로제·제니,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코로나 확진' 리사 건강 양호
  • 승인 2021.11.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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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사진=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제니, 지수, 로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4일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로가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제니, 지수, 로제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다"며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