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4일에는 리에주 와플을 선보이는 패트릭 자기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패트릭 자기님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리에주 와플을 만들었다. 펄 슈가가 들어가는 리에주 와플은 기존에 벨기에 와플, 미국 와플과는 또 다르다고. 자기님은 코코넛, 베리베리, 오리지널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였다.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와플은 보기에도 좋았다. 그리고 이 위에 다양한 토핑 조합을 더해줬다. 애플시나몬, 아이스크림 그리고 기호에 따라 시럽도 뿌릴 수 있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각각 초콜릿과 메이플 시럽을 선택했다.

조세호는 “너무 맛있다. 엄청 쫀득쫀득하게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조셉이 이야기한대로 쫀득쫀득하다”라고 덧붙였다. 너무 맛에 취한 나머지 조세호는 카메라를 가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패트릭 자기님은 증조할머니의 레시피를 물려 받아 만든 와플이라고 밝혔다.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준 와플 맛을 기억한다는 패트릭 자기님은 “되게 행복했어요 진짜”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