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대본리딩 현장 공개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대본리딩 현장 공개
  • 승인 2021.1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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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S
사진=스튜디오S

 

2022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24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설이나 작가, 박보람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이대연, 김원해, 정순원, 려운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몰입과 열연이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 배우들은 대본 리딩 내내 지친 기색 없이 각자 맡은 캐릭터, 극에 몰입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제작진 역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 첫 호흡부터 이토록 특별한 열정을 보여준 배우 및 제작진 덕분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 상승했다.

한편 역대급 문제작의 탄생을 예고한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2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