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이혼한 배우 한정원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한정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될 것 같다고 말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힘으로 인생이 굴러가기도 한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나일 때 가장 힘이 세다"라는 글을 적었다.
글에서 복잡한 심경과 의지를 다지는 듯한 심경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한정원은 최근 김승현과 3년 여만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