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리얼 둘째 며느리 모습 보여준다
심상정,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리얼 둘째 며느리 모습 보여준다
  • 승인 2021.11.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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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상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심상정 인스타그램 캡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SBS 예능프로그렘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22일 SBS 측은 "심상정이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심상정의 출연분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심상정은 4선 중진의 21대 국회의원이자, 최근 정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되며 화제가 된 국내 대표 여성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심 후보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같은 당 의원들보다 더 끈끈한 애정을 선보이는 '며느리 워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첫째 형님과 셋째 동서 사이에 낀 둘째 며느리로서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주부로서 대선 주자인 아내를 외조하는 남편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SBS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에 이어 최정윤도 출연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