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절친 송혜교 생일 축하 "둘째 딸 생일과 같아 평생 생각"
박솔미, 절친 송혜교 생일 축하 "둘째 딸 생일과 같아 평생 생각"
  • 승인 2021.11.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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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솔미가 배우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솔미는 22일 인스타스토리에 "HAPPY BIRTHDAY"라고 적힌 송혜교 사진을 게재했다. 또 사진 속에는 "우리집 꼬맹이랑 생일이 같아서 미역국 끓일 때마다 평생 생각날꺼야. 축하해. 사랑해. 11.22"라고 쓰여 있다. 박솔미의 둘째 딸 생일 또한 11월 22일로 송혜교와 같다.

송혜교와 박솔미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18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박솔미는 송혜교가 출연하는 지난 8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눈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라고 응원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