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이 매운맛 음악 경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0일(토)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2회는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으로 꾸며진다.
유현상을 위해 김경호&박완규, 정동하, 솔지, 박서진, 프로미스나인, 크랙실버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 중인 후배 가수들이 출격해 매운맛 경연을 펼친다.
샤우팅의 신 김경호와 박완규가 만나 록스피릿으로 충만한 무대를 예고한다. 시원시원한 샤우팅을 자랑하는 부활 출신 로커 정동하의 출연도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헤비메탈 밴드 크랙실버가 들려줄 강렬한 사운드도 만만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만드는 사랑스런 무대와 솔지의 독보적인 감성 무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맛깔진 무대 등 유현상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도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유현상 편부터 대세 이찬원이 고정 MC로 합류해 활약을 펼친다. 출연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탁월한 곡해석 능력, 음악적 깊이가 느껴지는 ‘찬또위키’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찬원의 고정 MC 합류에 든든한 지원군도 함께 한다. 바로 이찬원과 형제 케미를 자랑하는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것.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에서 이찬원과 장민호의 티키타카 입담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명곡을 재해석해 진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을 통해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