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19 완치 판정 받아 격리 해제
임창정, 코로나19 완치 판정 받아 격리 해제
  • 승인 2021.11.19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9일 엑스포츠뉴스는 "취재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임창정은 오늘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격리 해제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임창정은 지난 9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확산 우려를 낳았지만 이지훈 아야네 부부, 아이유, 홍석천 등 결혼식 참석자 중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임창정 측은 "방송 녹화를 위해 PCR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코로나19 확진 직후 정규 17집 컴백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