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리, 장미란과 힐링데이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
조해리, 장미란과 힐링데이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
  • 승인 2021.11.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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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조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가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의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조해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언니.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했어요"라며 "먹는 거엔 모두 진심인 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고 너무 웃고 완전 힐링(치유)한날!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요 언니"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해리는 장미란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선수 시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살이 빠진 장미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9월 장미란은 E채널 '노는 언니2'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장미란 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용인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