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가수 제1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5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임영웅이 70,255,624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은 18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9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3800만 원이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브랜드평판 가수,트로트,스타부문을 포함하여 3관왕에 올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