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재산…하루만에 362억 달러 증가
일론 머스크 재산…하루만에 362억 달러 증가
  • 승인 2021.10.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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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 캡처
사진=JTBC 뉴스 캡처

 

테슬라의 시총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26일 뉴스1은 테슬라의 시총이 1조 달러를 돌파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개인재산이 하루만에 362억 달러 불어 모두 2886억 달러가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66% 폭등한 1024.86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총은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마감가 기준 테슬라의 시총은 1조270억 달러다.

이로 인해 테슬라의 지분 23%를 갖고 있는 머스크의 개인재산도 362억 달러 증가했다.

이로써 머스크의 개인재산은 모두 2886억 달러로 늘었다.

한편 머스크의 개인재산이 급증함에 따라 2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의 격차를 더욱 벌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