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봉태규, '해치지 않아' 비하인드컷 방출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엄기준-봉태규, '해치지 않아' 비하인드컷 방출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 승인 2021.10.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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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기준 SNS
사진=엄기준 SNS

배우 엄기준과 봉태규가 '해치지 않아'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엄기준과 봉태규는 26일 각자의 SNS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기준은 '종훈네 가족이면서 내 가족이기도 한 (김)소연이, (최)예빈이 그리고 (박)기웅이. 와줘서 고마웠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는 글로 동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봉태규도 '‘해치지 않아’ 참 신기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거 같아. 한 작품을 2년 가까이했는데 쌓을 추억이 또 생길 수 있다니 말이야. (김)소연이 누나, (박)기웅이, (최)예빈이 너무 고맙고 즐거웠어. 우리 (엄)기준이 형, (윤)종훈이 보고 싶어'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두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tvN '해치지 않아'의 폐가하우스 식구 엄기준,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박기웅, 최예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접 칠하고 꾸민 벽화 앞에 옹기종기 모인 이들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패밀리십'을 자랑했다.

한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빌런 3인방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이끄는 tvN 예능 '해치지 않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