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5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1박 2일'은 오는 29일 김선호 없이 100회 특집을 촬영한다.

'1박 2일' 측은 기존 6인 멤버 대신 5인 멤버로 재편하고 휴방 없이 방송을 이어 나갈 예정인 것.

앞서 '1박 2일'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선호는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