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활동복귀, 코로나19 완치 판정…“영화 촬영 이어갈 것”
유태오 활동복귀, 코로나19 완치 판정…“영화 촬영 이어갈 것”
  • 승인 2021.10.22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태오 / 사진=유태오 인스타그램
유태오 / 사진=유태오 인스타그램

 

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활동에 복귀한다.

지난 21일 유태오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배우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태오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촬영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태오는 영화 ‘미나리’ 북미 배급사 A24 신작 영화 '전생'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한편 유태오는 지난 2007년 사진작가 니키리와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