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배우들 美 홍보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자 접촉...마동석 '음성'
'이터널스' 배우들 美 홍보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자 접촉...마동석 '음성'
  • 승인 2021.10.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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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이터널스' 포스터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 미국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마동석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확산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21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동석과 스태프들은 출국 전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마동석은 현지에서 매일 오전마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남은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는 지난 18일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클로이 자오 감독,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젬마 찬, 리차드 매든 등 영화의 주역들이 참여했다.

그러나 월드 프리미어 이후 이어진 또 다른 행사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피플지 등 따르면 졸리 외에도 셀마 헤이엑, 클로이 자오 감독 등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안젤리나 졸리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디즈니 측은 홍보행사와 관련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대면 화상 인터뷰 등 온라인 출연 위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11월 3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