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김나영, 3년 만 정규앨범 '미(me)'로 컴백
'음원강자' 김나영, 3년 만 정규앨범 '미(me)'로 컴백
  • 승인 2021.10.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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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나영이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김나영이 오는 31일 정규 3집 '미'(me)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나영의 정규 음반은 2018년 2집 '이너'(inner)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지난 4월 싱글 발라드 '봄 내음보다 너를'을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는 "김나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만이 가진 또 다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김나영 표 발라드 외에 다양한 음악과 메시지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니가 없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의 애절한 발라드로 인기를 얻으며 '프로이별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동백꽃 필 무렵', '더 킹', '런 온' 등 각종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