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김민영, 전신 피멍 회복 중.."밥 다섯끼씩 먹고 있어"
'아옳이' 김민영, 전신 피멍 회복 중.."밥 다섯끼씩 먹고 있어"
  • 승인 2021.10.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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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영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영 인스타그램

'아옳이' 김민영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민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공기 좋은 곳 가서 하루 다섯 끼씩 먹으면서 요양해야 한다고 해서 어젯밤에 충주와서 남편이 해주는 밥 다섯 끼씩 먹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남편 서주원과 함께 경치가 좋은 곳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김민영은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멍이 들고 기흉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민영은 "편하게 숨쉬고 아픈 곳 없이 지내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했던 것인지. 매일 매일 치료받으면서 빨리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고 많이 나아지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영은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서주원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