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다이어트' 정경미, 50kg대 진입 성공..윤형빈 반응 "급찐급빠"
'걷기 다이어트' 정경미, 50kg대 진입 성공..윤형빈 반응 "급찐급빠"
  • 승인 2021.10.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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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형 분석 검사 결과를 게재하고 "뭐지? 난 열심히 걸었을뿐인데. 식사량을 조금 줄였을뿐인데"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검사 결과를 보면 정경미의 체중은 63.6kg에서 4.1kg 빠진 59.5kg를 기록하고 있으며 체지방량과 체지방률도 모두 줄었다. 앞서 정경미는 지난 11일 요요를 고백하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 식단 조절과 걷기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정경미는 남편이자 개그맨 윤형빈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남편 왈, 급하게 찐 살은 급하게 빠진다"고 했다며 더 열심히 걷고 근력 운동도 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