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바퀴달린집3' 초고령 게스트로 출격..성동일·김희원과 인연
김영옥, '바퀴달린집3' 초고령 게스트로 출격..성동일·김희원과 인연
  • 승인 2021.10.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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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옥 소속사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배우 김영옥이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 

18일 OSEN은 "김영옥이 최근 tvN '바퀴 달린 집3'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영옥의 이번 '바퀴 달린 집3' 출연은 성동일, 김희원과의 인연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진다. 김희원과는 지난 2019년 JTBC '눈이 부시게'를 함께 한 바 있고, 특히 성동일과는 tvN '디어 마이 프렌즈', JTBC '미스 함무라비', '눈이 부시게' 뿐 아니라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지리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돈독한 인연을 이어왔다.

그 동안 본인들보다 나이 어린 게스트를 맞이 했던 성동일과 김희원이 올해 나이 85세의 초고령 게스트의 등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세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 줄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tvN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