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이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
18일 OSEN은 "김영옥이 최근 tvN '바퀴 달린 집3'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영옥의 이번 '바퀴 달린 집3' 출연은 성동일, 김희원과의 인연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진다. 김희원과는 지난 2019년 JTBC '눈이 부시게'를 함께 한 바 있고, 특히 성동일과는 tvN '디어 마이 프렌즈', JTBC '미스 함무라비', '눈이 부시게' 뿐 아니라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지리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돈독한 인연을 이어왔다.
그 동안 본인들보다 나이 어린 게스트를 맞이 했던 성동일과 김희원이 올해 나이 85세의 초고령 게스트의 등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세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 줄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tvN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