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주꾸미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김종국과 송지효는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주꾸미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구슬을 이용해 룰렛 게임을 해야 했다.

이때 김종국은 '오징어게임' 스튜디오와 같은 곳에서 셀카를 찍으려 휴대폰을 꺼냈다.

그러자 송지효는 김종국 뒤에서 포즈를 취했고 두 사람은 셀카를 찍었다.

이를 본 양세찬은 "럽스타그램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