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늦둥이 아빠가 된 스타들
[NI카드뉴스] 늦둥이 아빠가 된 스타들
  • 승인 2021.10.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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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증명한 이들이 있다. 지천명의 나이에 아기 아빠가 된 스타들을 소개한다.

◆ 김구라

지난해 12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한 김구라. 최근 둘째 출산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첫째인 MC그리와의 동생의 나이 차는 무려 23살에 달한다.

◆ 신현준

지난 5월 늦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이자 늦둥이 아빠가 된 배우 신현준. SNS에 올린 사진에서 딸을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 정준호

첫째 아들 출산 이후 6년 만에 둘째 딸을 얻은 배우 정준호. 벌써 시집 못 보내겠다고 할 정도로 딸 바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신동진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신동진. 쉰이 넘은 나이에 늦둥이를 보고 아들과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며 과감히 퇴사했다.

◆ 김용건

올해 75세인 배우 김용건도 조만간 늦둥이를 볼 예정. 특히 새로 태어날 아이와 첫째 아들인 배우 하정우의 나이 차가 44세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지누

최근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 본인 SNS에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51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 기쁨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